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길 15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길 15

충북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1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성로93번길 4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326
Eum Animal Medical Center
섬유연골색전증(FCE) 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혹 강아지가 급성 마비가 왔다면??
섬유연골 색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제때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연골 색전증(FCE)?
강아지 섬유연골색전증
먼저 섬유연골색전증이 발생하는
척수 부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추간판(디스크)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척수뼈 사이를 연결해주는 연결 조직
-척추의 운동과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
질긴 외부층인 ‘섬유륜’과
그 중심에 위치한 젤리 같은 양상의
섬유연골성 물질인 ‘수질핵’으로 이뤄져 있으며
척추 주변에는 혈관이 존재합니다.
섬유연골색전증
추간판 수질핵 물질의 색전으로
척수 분절의 허혈성 괴사가
나타나는 급성 척추 경색증
쉽게 말해
척수 혈관이 막혀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안돼
기능이 떨어지고 위축되어
강아지 보행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섬유연골색전증 증상
-발생 초기
24시간 이내 급성 통증
-갑작스런
사지마비 or 후지마비
-배뇨/배변 장애
*주로 한쪽으로 마비로 나타납니다.
섬유연골색전증 진단 및 치료
강아지 섬유연골색전증
-MRI 검사 필수
병력과 임상증상을 문진 후
MRI 촬영을 진행하며
진단을 위해 추간판탈출증,
감염, 면역매개성 척수염 등
척수 내 종양이나 출혈 등이
배제되어야 합니다.
외과(수술)적 치료는 추천x
-내과적 치료
부종으로 인한 2차적인 손상을 막고
척수 관류를 유지하는 치료 방법
-재활 치료
-경직과 근육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침, 레이저 치료,
수중운동 등 재활치료를 병행하며
보행 카트 등의 보조 장치를 이용해
움직임을 도와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섬유연골색전증의 범위와 위치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발병 2-4주 내 상당 부분 회복합니다.
경우에 따라 보행장애나 마비 같은
신경 손상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치료 2주 내 치료 효과가 미미할 경우
불량한 예후를 보입니다.
내원경로
eumamc
러시안 블루, 14살, 중성화 여아
*갑작스러운 마비 증상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걷지 못하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내원하셨습니다.
검사자료
eumamc

X-ray 검사 결과 특이소견 없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산증을 확인했습니다.
-간 수치들이 상승했습니다.
-BUN이 상승해 탈수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fSAA 수치가 상승해 몸에 염증이 예상됐습니다.
-fPL 수치도 상승해 췌장염이 진단됐습니다.
-요검사 결과 단백질, 당, 혈액이 확인되었으나
Fructosamine 검사 결과 낮은 수치라 당뇨 가능성은 낮았습니다.
-요배양 검사에서 세균성 방광염이 확인됐습니다.
-SDMA, TA 검사 결과 높은 수치가 확인되어
갑상선 호르몬 의뢰 검사를 진행해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pro-BNP가 비정상으로 확인되어 심장초음파를 진행했습니다.
고양이 심장병
HCM으로 진단됐습니다.
초음파 결과
간 실질에서 결절이 확인되었으며
양측 신장 피질-수질 연접부가 감쇠되어
MRI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MRI 영상에서 C2 수준에 척수 실질 배쪽으로
한계가 명확한 T2 및 FLAIR 고신호,
T1 동신호 병변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위에 허혈성 척수손상이
발생하였음이 고려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C3 수준에 기관 연접부위에
종괴가 확인되었습니다.
T1, T2 고신호이고, 갑상선으로 추정되어
편측성 갑상선 종양의
가능성이 높게 판단되었습니다.
진 단
eumamc
MRI 검사 결과,
섬유연골색전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항진증,
췌장염, 세균성 방광염, 간변증이
진단되었습니다.
치 료
eumamc
섬유연골색전증 내복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내복약도 함께 처방
+세균성 방광염, 췌장염 치료를 위한
입원 처치 진행
회 복
eumamc
치료 2주차
몸을 가누려는 움직임
치료 4주차
몸을 움직여 대소변을 가림
간수치, 염증수치, 췌장염 수치 개선
해당 환자는 병변이 커
이전과 같은 정상 보행은 어려웠습니다.
이전보다 활력이 증가하고
보행이 가능해져 퇴원 조치했습니다.
현재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